3월 절반이 지난 일요일 저녁에 카페베네에서 커피를 마시며 한가롭게 보내고 있다. 불법체류자 단속으로 30% 이상의 유동인구가 사라진 느낌인데 이곳은 시끌벅적하다.

한국 카페베네에 외국인들도 많이 온다.

좌석은 족히 100여석 가까이 되어 언제 와도 자리가 있다.

추위가 아직 가시지 않아 쌀쌀한데 이곳 카페는 따뜻해서 오랫동안 머물러 있는 사람들이 많다. 컴퓨터 작업하기 좋고 주위에 한국식당이 많아 뉴저지 도시들 중에서 번화한 곳이다. 30분 거리의 주변도시에서도 이곳으로 놀러온다.

뉴저지 포트리에 온다면 한번 방문해 볼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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