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민권센터는 3월 17일(월) 올바니 뉴욕주의회를 또 방문하고 투표권 확대를 위한 회견에 참여했습니다. 민권센터 존 박 사무총장은 이날 여러 커뮤니티 단체들과 함께 (1) 자동 유권자 등록 제도 확대 (2) 주의회에 상정돼 있는 구금자 민주주의 법안(구금된 사람들의 유권자 등록과 투표권 확대) 지지 (3) 유권자 선거 참여 운동을 위한 주정부 지원 확대 등을 주장했습니다.

한편 뉴욕주 정치 전문 미디어 ‘시티&스테이트 뉴욕’은 최근 발표한 ‘2025 퀸즈 파워(영향력이 큰 인물) 100’을 발표하며 민권센터 존 박 사무총장을 52위로 선정했습니다. ‘시티&스테이트 뉴욕’은 박 총장이 2018년부터 이민자 권익 단체인 민권센터의 사무총장을 맡아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민권센터는 무료 사회봉사 활동을 펼치며 한국어와 중국어로 이민 법률 서비스와 주택, 건강보험, 공공 복지혜택 등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여러 커뮤니티 단체들과 함께 플러싱 빈곤퇴치 활동을 펼친 것도 소개했습니다. 원문은 웹사이트(바로가기)에서 살펴볼 수 있습니다.

올해도 유권자들은 뉴욕시장 등을 뽑는 중요한 선거를 앞두고 있습니다. 민권센터는 20여 아시안 단체들의 연합체인 아태계정치력신장연맹(APA VOICE)과 함께 유권자 등록과 선거 참여 운동을 줄기차게 펼쳐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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